이번에 소개할 앱은 캐시홈트이다.
캐시홈트는 앱을 통해서 영상을 보며 운동을 할 수 있다.
영상 보는 시간 동안 캐시가 적립되는 시스템인데 밤에 틀어놓고 자면 하루에 300 캐시를 벌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느 사용되는 전력량이 아까워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캐시를 버는 또하나의 방법은 걸음을 걸으면 3만보까지 300 캐시를 벌 수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만보를 걸으면 하루에 100캐시이상을 벌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앱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멋진 영상이 나온다.
화면이 로딩이 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바뀌는데 색색의 원형과 아래 적립되는 요소들을 설명하고 있다.
칼라의 원형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아래의 '오늘의 걷기'를 보면 된다.
오늘 약 10,020걸음을 걸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면 된다.
(앞에 설명한 걷기 앱과 동시에 수익이 된다.)
메뉴를 조금 더 내리면 '오늘의 추가적립'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광고를 봐야 돈을 벌 수 있어서 이것도 패스한다.
다시 돌아와 '오늘의 걷기'를 클릭해 보자.
그러면 예전의 향수를 느끼는 팩맨가 유사한 캐릭터가 나온다.
팩맨이 옆에 있는 'C'를 먹으면 캐시가 적립되는데
붉은색 원형의 '적립부스트'를 누르면 더 빨리 캐시가 적립된다.
이 앱의 단점은 적립부스트를 클릭을 빠르게 3번 정도 하면 잠시동안 광고를 봐야 하는 것이다.
가끔 'C'가 '10C' (=10 cash)로 바뀌어 적립이 되기도 하는데 광고를 최소 10번 이상 봐야 한다.
하지만 만보이상을 걸으면서 자동적으로 수익이 나는 유혹에 클릭질은 하게 된다.
5분 내에 끝내기 때문에 지하철 안이나 식사 중 시간들을 활용하여 클릭을 하게 되면 시간낭비는 최소화될 것이다.
어느새 102캐시에서 109캐시로 변했다.
109 캐시를 적립을 다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바뀐다.
47,815 캐시를 모았다.
앱의 추가 장점은 어제 앱을 활용하여 캐시를 적립 못했더라도 다음날까지 어제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메뉴 상단의 MY를 누르고 '어제 걷기 후 놓친 캐시 확인하기'를 누르면 어제 클릭하지 못한 캐시를 클릭하여 적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캐시상세조회 및 사용하기를 통해 캐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살 수 있는 물건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구매하는데 쏠쏠하다.
한 달 동안매일 300 캐시를 모으면 9,000 캐시를 모을 수 있다. 그래서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 생각보다 높기때문에 한 번 정도 사용해보길 권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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