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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화이트와인 생산지 꼬뜨 드 본 - 01 뫼르소 마을 화이트 와인은 조연이었다. 영화로 치면 주연인 레드와인에 비해 화이트 와인은 조연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화이트 와인도 세계적으로 유통량도 많아지고, 레드와인에 버금갈 정도 인기가 좋다. 세계 최고의 신맛이 나는 화이트와인 산지는 부르고뉴 지방 '꼬뜨 드 본(Côte de Beaune) 지구'이다. 화석층을 포함한 석회암 토양이 뛰어난 원료인 샤르도네 종의 재배에 최적이기도 하여 몇 회에 걸쳐 '꼬뜨 드 본 지구'의 중요한 마을과 뛰어난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 도멘을 공부해보고자 한다.오늘은 뫼르소 마을 (Meursault) 을 알아보기로 하자. 부르고뉴의 경우 밭에 등급을 매기는데, 이 마을에는 특급밭이 하나도 없다. 대신 1급밭은 많은데, 그중에서도 '페리에르(les Perrieres)’, ‘즈네브라에.. 더보기
하루 클릭으로 우리동네 GS25 상품받아보세요~ 하루에 한 번 출석 클릭으로 한 달에 한번 우리 동네 GS25 상품 받아보세요~ GS25 편의점은 다들 아시죠? GS 편의점 어플을 사용하여 하루에 출석체크 한 번씩 25일만 하면 GS25에서 다양한 상품을 1번씩(한달에) 주네요~ 자!! GS25시 어플을 깔고 실행해 주세요~ 메인화면이 뜹니다. 아래로 스크롤 하면 이벤트가 있어요. 클릭해 주세요 화면이 바꾸고 다시 한번 아래로 스크롤해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출석체크를 25일간 하면 7월은 (롯데) 트레비레몬 500ML을 주네요~ 이 화면을 다시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출석체크 화면으로 바뀌고 조금만 화면을 내리면... 이렇게 제가 꾸준히 출석체크한 게 보이죠? 해당일 날짜를 클릭하면 GS25 도장이 찍혀요!! 16일까지 했으니 앞으로 9일만 더하면 트레.. 더보기
비오는 날 무릎이 쑤시는 이유? 유독 무릎, 허리 등 몸이 쑤시는 날에는 비가 온다는 말이 있죠? 정말 비 오는 날에는 몸이 더 쑤신다는 게 팩트가 맞다고 합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 유달리 무릎이 더 쑤신 이유와 통증 예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실제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할머니가 허리를 두드리며 '아이고 삭신이야 오늘은 비가 올라나?‘라는 말 한 번쯤은 보고, 들어봤을 법합니다. 그러면 잠시 후 기가 막히게 비가 오곤 합니다. 통증은 저기압과 연관이 있습니다. 흐리고 비 오는 날에는 대기의 압력이 낮아지게 되어 몸을 압박하는 압력도 줄어들어 신체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답니다. ※ Tip 비행기 이륙 시 귀가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기내 기압이 일시적으로 낮아져 귓속 고막이 바깥으로 부풀기 때문입니다. 따.. 더보기
추천 샴페인은 이런것? 추천 샴페인을 마셔보자!! 종류와 유형이 다양한 샴페인을 고르는 것도 상당히 쉽지 않다. 하지만 아래의 유형으로 적정 가격대를 고른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으니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듯하다. 1. 모엣 샹동 (Moët & Chandon) 대표적인 브랜드로, 유명한 '돔 페리뇽 '도 이곳 와인이다. 어느 나라 면세점에도 많은 와인이기에 강추한다. 1) 모엣 샹동 임페리얼 Moet & Chandon Imperial 75,000원대(750ml ) 2) 모엣 샹동 로제 임페리얼 Moet & Chandon Rose Imperial 88,500원대 (750ml) 3) 모엣 샹동 샴페인 화이트 스타 Moet & Chandon Champagne White Star 87,000원대 (750ml) 2. 루이 로드레 (Loui.. 더보기
여름에는 시원한 샴페인을~ 오늘은 샴페인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생일이나 결혼 피로연 같은 파티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음료수중 샴페인이 인기가 많다. 탄산의 상쾌한 목 넘김과 차갑게 해서 마셨을 때의 시원한 맛 때문에 여름이면 특히 인기 높은 음료수이기도 하다. 흔히 ‘발포성 와인 = 샴페인'이라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발포성 와인의 총칭은 '스파클링 와인'이다. 1. 샴페인의 개념 샴페인은 스파클링 와인 중 프랑스의 샹파뉴 지역에서만 만든 술로, 한정된 지구에서 재배된 특정 포도품종을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탄산을 갖도록 양조한 고급 와인이다. 샴페인은 영어로 읽었을 때 이름이고, 프랑스어로는 샹파뉴(Champagne)라고 한다. 지명 샹파뉴와 철자도 똑같다. 덧붙여 프랑스에서 만든 그 밖의 스파클링 와인은 '뱅 무스(Vin M.. 더보기
근력운동의 필요성 매일 만보 걷기를 해도 체중이 그대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좀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근력운동도 병행해야 체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근육이 많이 부족해 기초대사량이 적은 사람(중장년층)은 근력운동을 함께 해 주는 것이 좋다. 근력운동의 필요성을 예를 들어보자. 흔히 살을 빼기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매일 먹는 양을 갑자기 줄이고, 한 시간 이상을 걸어도 우람해 보이는(?) 몸무게는 바뀌지 않는다. 과연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된 것인가? 덜 먹고 운동을 자주 하는 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매일 땀이 나도록 운동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걷고 달리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 것.. 더보기
근력운동의 중요성 근육량 감소는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골칫거리이다. 아마 제일 중요한 이슈가 아닐까 싶은데 최근 만보 걸음을 걷지만 통증이 오면서 근육량을 유지해주는 신체 호르몬이 점점 떨어짐을 느끼고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면 상대적으로 덜 움직이고 단백질도 적게 먹는 경향이 있어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놀라운건 60세 이후 매년 근육량이 3%씩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줄어든 근육량은 건강을 위협한다.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면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한다면 회복 속도 역시 느려져 체력은 점점 하향곡선을 내달리는 주식의 그래프처럼 추풍낙엽으로 떨어진다. 더불어 피로, 통증, 부상의 두려움으로 운동 역시도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두려움을 극복하고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한 근력 운동은 꼭 해야만 .. 더보기
이것만은 알아둬야 하는 와인 용어 03 와인을 소개하면서 자주 사용되는 와인용어에 대해 추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1. 네고시앙(Négociant) 와인 상인 혹은 중간 제조업자(Shipper라고도 한다.) 보르도에서 병입, 혹은 통에 담긴 와인을 매수하여 시장에 도매로 팔거나 그것들을 블랜딩 해서 판매하는 업자이다. 부르고뉴의 경우 포도를 매입하여 술을 만든다. 2. 도멘 (Domaine) 영지, 소유지를 뜻하는 불어로, 주로 부르고뉴 지방에서 포도밭의 재배와 와인 제조를 하는 양조장을 의미한다. 3. 데일리 와인 (Daily Wine) 일상 소비용의 가격이 적당한 와인이다. 4. 마고마을 (Margaux) 보르도 지방의 메독 지구 남단에 있는 아펠라시옹(마을)이다. 메독의 와인마을로서 최대 재배면적을 자랑하며 등급을 인정받는 샤토수도 최대.. 더보기